선택형 |
- 애인이 친한 친구와 바람 피우면 누굴택하겠는가?
(S그룹)
- 부모님과 애인 둘 다 위급할 경우 어디로 갈 것인가?
(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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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처럼 하나만 고르기 어려운 대상을 물어 순발력 결단력 등을 가늠 |
정답은 없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른 판단을 내리고 그 이유를 설명 한다. 회사의 창업 정신과 연관지어 대답하면 금상첨화 |
무인도형 |
- 홀로 무인도에 남겨진다면 가지고 갈 물건은? (S그룹)
- 무인도에 데려가고 싶은 동물은? (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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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에 홀로 남겨진다는 절박할 상황을 가정해 순발력뿐 아니라 인생관 등을 측정 |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 보다 선택의 이유를 밝히는게 중요하다. 역시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을 고려해 답하면 좋다. |
황당형 |
-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휴지가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S그룹)
- 서울 시내에 있는 중국집 전체의 하루 판매량을 계산해 보시오. (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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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은 질문으로 면접자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반응과 문제해결 능력을 엿본다. |
지나치게 당황해 답을 못하면 감점 요인이 된다. 인내심을 갖고 떠오르는 생각을 요령있게 대답한다. |
사교형 |
- 노래방에서 몇 시간이나 놀 수 있는가? (A그룹)
- 즉석에서 부를 수 있는 곡이 얼마나 되나? (L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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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노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가정 하에 조직 융화 능력을 떠보기 위한 것 |
술이나 노래가 아니라도 전체분위기를 띄위기 위해 잘하는 것들을 내세우면 좋다. 대표곡 한 곡 정도는 생각해 갈 것 |
애정형 |
- 자기 집 한달 평균 전기 요금은? (H그룹)
- 00은행 통장을 가지고 있나? (H은행)
- 맥주와 소주 중 어떤 걸 좋아하나? (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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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지원자를 걸러내기 위해 지원한 회사에 대한 평소의 관심도를 파악 |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는 솔직하게 답하되, 사회공헌 활동등 지원한 회사의 활약상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알아 둬야 한다. |
PR형 |
- 자신이 얼마짜리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D그룹)
- 자신이 옆의 두 명보다 어떤 점이 뛰어나 뽑혀야 한다고 생각하나? (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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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의 단골 질문인 자기소개와 유사하나 자기 표현 능력 및 적극성, 재치를 떠 본다. |
이때는 톡톡 튀는 응답이 강한 인상을 준다. 평소 자신을 비유할 수 있는 사물 하나 정도는 생각해 놓는게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