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상반기 현장실습 통해 5명 조기취업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스마트보안학과(학과장 차건상)는 5일 지난 1학기에 신한DS에 현장실습을 수행한 이예준(17학번)·박상훈(18학번) 학생과 방학 동안 SK쉴더스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 박영규(17학번)·이재현(17학번)·김정혁(17학번) 학생이 현장실습기업에 조기취업을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마트보안학과는 학과 특성상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활용해 정보보안전문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를 통해 조기취업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

스마트보안학과 정승욱 산학취업책임교수는 “스마트보안학과 졸업생들이 대기업, 공공기관 등에 취업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선배들이 좋은 회사에 취직하는 것을 보고 후배학생들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한편 교수들 또한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보안학과 차건상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책임지도교수제를 통해 학생들과 1대 1로 개별지도 및 진로설정,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후배 간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학술제 및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선후배간 교류를 통한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점점 더 좋은 취업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