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교실소개

교실소개

예방의학교실

본교 예방의학교실은 1995년 개교와 함께 출발하여 2003년 보건대학원을 개설한 후 2015년 현재 보건복지대학원 보건학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예방의학은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학문으로, 질병치료 중심의 임상의학과 구분되며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과는 별도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예방의학은 개인뿐 아니라 지역사회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공중보건과 궤를 같이 하며, 질병을 생물학적 관점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예방의학이란?

예방의학은 건강증진과 질병의 예방에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학의 한 분야이다. 예방의학의 구체적인 내용은 질병양상의 변천에 따라 많은 변화를 보여왔다. 전염성 질환과 빈곤이 건강에 대한 주된 위협이었던 1970년대까지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위생학적 노력과 인구조절을 위한 가족계획 사업 등이 예방의학의 주요 내용이었다. 그러나 암이나 심혈관 질환 등의 만성질환이 주요한 질병으로 등장한 80년대 이후에는 예방의학의 내용도 이러한 만성질환의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관리하는 방향으로 초점이 맞추어지고 있다.

예방의학은 역학(Epidemiology), 환경 및 산업의학(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의료관리학(Health Policy and Management)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뉘어져 발전하고 있다. 역학은 질병 발생의 원인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으로서 예방의학의 기본적인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환경 및 산업의학은 환경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문인데, 이중 직업병을 다루는 산업의학은 1996년 별도의 임상과목(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과정)으로 독립하였다. 의료관리학은 집단적이고 조직적 접근을 통해 건강증진을 추구하는 학문분야로서 병원관리에서부터 의료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예방의학 전공의 특성과 매력

일반 사람들은 물론 대다수의 의사들도 예방의학이 어떤 학문인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예방의학 전공자들도 예방의학의 학문적 정체성(Identity)에 대해 의문을 갖는 일이 적지 않다. 예방의학 전공자들이 구체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의료정책에서부터 독성학적 연구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다양하여 도저히 하나의 학문분야라고 보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예방의학이라는 우산 하에 이루어지는 활동들은 대부분 두 가지 공통점을 공유하고 있다. 첫째는 질병예방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개개인을 통한 접근보다는 집단적인 접근 방법을 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임상의사들이 개개 환자의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이듯이 예방의학 전공자들은 인구집단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가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고 있는 사람은 수백 명 수준인데 반해 예방의학이 다루는 분야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매우 다양하다. 이것은 학문의 깊이라는 측면에서는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동시에 커다란 기회인 측면도 있다. 예를 들어 예방의학전문의 중 어떤 분은 대기오염의 건강영향에 대한 역학적 연구를 주로 하고 있는데 국내에서 이 분야에 손꼽히는 전문가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이 분야를 전공하는 사람이 몇 명밖에 없기 때문이다.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대기오염이라는 매우 중요한 공중보건학적 문제에 대한 손꼽히는 전문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예방의학 안에는 필자가 예로 들은 환경문제 이외에도 전문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있다. 즉 엄청난 기회의 땅인 것이다.

수련과정과 진로

예방의학에는 전문의 자격제도가 있기 때문에 예방의학 수련과정도 전공의 과정으로 불린다. 예방의학 전공의 과정에 들어가면 수련과정 중에 세부전공을 정하게 된다. 역학, 환경 및 산업의학, 의료관리 중 하나의 세부전공을 정하게 되고 구체적인 수련내용은 세부전공에 따라 달라진다. 모든 세부전공에서 공통적으로 배우게 되는 것은 역학과 통계학인데 이 두 가지는 인구집단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기본적인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예방의학교실에서는 통계를 기본적인 방법론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의과대학 내에서 의학통계에 대한 자문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일부 의사들은 예방의학을 통계를 하는 곳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예방의학교실에서 3년의 수련을 마치면 소정의 시험을 거쳐 예방의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데 사실 이 자격증의 효용은 매우 제한적이다. 수련을 마친 후에 대부분의 예방의학 전공자들은 대학이나 연구소에 남아 교육과 연구에 종사하게 되고 일부는 보건복지부, 노동부 등 중앙정부에 종사하기도 하고 일부는 보건소 등 공공의료부문에서 일하기도 한다. 어느 분야에서 일하던지 한 가지 공통점은 거시적인 시각을 가지고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위한 일을 한다는 것이다.

21세기의 예방의학

20세기가 치료의학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예방의학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인간 게놈 지도가 완성되면서 질병 예방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를 들어 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심근경색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을 선별해내고 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금연, 식이조절, 혈압관리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없앰으로서 질병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시나리오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유전자에 대한 연구들이 임상정보와 결합되어야 한다. 즉 어떤 유전적 특성이 어떤 질환과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기존에 알려져 있는 위험요인들과는 어떠한 상호작용을 하는지가 알려져야 구체적인 의료행위에 활용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일은 유전자에 대한 연구를 하는 생물학자나 임상의사 보다는 역학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예방의학자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이다. 유전적 요인과 질병발생의 관련성을 다루는 분야를 유전역학(Genetic Epidemiology)이라고 하는데 현재 예방의학 분야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 유전자와 질병의 관련성을 탐구하는 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연구결과들의 의미를 해석해내고 이를 공중보건체계와 의료정책에 반영시켜 궁극적으로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 또한 예방의학전공자들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졸업생 여러분께

경험에 의하면 의과대학 졸업생 중에 대략 10% 정도는 의과대학에서 배우는 내용과 환자를 돌보는 일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이중 대략 반 정도는 정신과를 전공하게 되고 나머지 반은 친구들을 따라 임상의사의 길로 들어서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면서 지루한 인생을 살게 된다. 이런 분들께 예방의학을 전공하는 것을 고려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자면, 진로와 관련하여 잘못한 선택과 잘한 선택을 하나씩 고르라고 하면 적지 않은 예방의학전공자들이 전자는 의과대학에 들어온 것이고 후자는 예방의학을 전공한 것이라고 답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예방의학 안에는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널려있고 노력한 만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교실연혁

  • 1994년

    의과대학 설립인가(논산캠퍼스) / 대학원 설립인가

  • 1998년

    천병철 교수 부임(2002년 고대의대로 이직)

  • 1999년

    이무식 교수 부임

  • 2001년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김대경)

  • 2002년

    나백주 교수 부임

    대한병원협회 레지던트 수련기관 심사

    예방의학과 레지던트 수련기관 지정(보건복지부)

    군전공의요원 수련기관 지정(국방부)

  • 2003년

    김건엽 교수 부임(2007년 충남의대로 이직)

    홍지영 선생 예방의학과 레지던트 입국

    건양대학교 보건대학원 개원 및 입학(20명)

    건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개설 및 입학(3명)

  • 2004년

    제1회 보건의료정책심포지움 개최

    대한노인병학회 심포지움 우수논문상 수상

    대전광역시 건강증진사업지원단 지정, 운영,/

    제2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보건학과 신입생 입학

    건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신입생 입학

  • 2005년

    제1기 건양대학교 보건대학원생 졸업

    국제스포츠연구학회 우수상 수상

    대한예방의학회 예비연구자 학술논문상 우수상 수상

    대한예방의학회 ‘벽은 이성관상’ 전공의 우수상(홍지영) 수상

    제2회 보건의료정책심포지움 개최

    제3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보건학과 신입생 입학

    제3회 건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신입생 입학

  • 2006년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대전캠퍼스로 이전

    보건학 박사과정 개설

    홍지영 전문의취득, 군입대

    김대경 박사학위 취득(현 한국스포츠산업개발원장, 목원대 교수)

    제4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보건학과 신입생 입학

    제4회 건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신입생 입학

    제3회 보건의료정책심포지움 개최

  • 2007년

    박사과정 4명 입학(의학, 보건학)

    제5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신입생 입학

    제5회 건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신입생 입학

    제4회 보건의료정책심포지움 개최

    김철웅 교수 부임 (충남의대로 이직)

  • 2008년

    박사과정 4명 입학(보건학)

    제6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신입생 입학

    제6회 건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신입생 입학

    제5회 보건의료정책심포지엄 개최

  • 2009년

    박사과정 2명 입학

    보건학박사 2명 배출(보건학)

    제7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신입생 입학

    홍지영 교수 부임

    김철웅 교수 퇴직

  • 2010년

    박사과정 5명 입학(의학, 보건학)

    제8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신입생 입학

    제8회 건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보건교육전공 신입생 입학

    이진용 교수 부임

  • 2011년

    박사과정 5명 입학(의학, 보건학)

    보건학박사 1명 배출(보건학)

    제8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신입생 입학

  • 2012년

    박사과정 5명 입학(의학, 보건학)

    보건학박사 1명 배출(보건학)

    제8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신입생 입학

  • 2013년

    박사과정 6명 입학(의학, 보건학)

    제8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신입생 입학

    이진용 교수 퇴직

    김은영 조교 부임

  • 2014년

    대한예방의학회 학생 학술상 동상 수상

    한국역학회 우수상 수상

    박사과정 3명 입학(의학, 보건학)

    보건학박사 3명 배출(보건학)

    제12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신입생 입학

    나백주 교수 퇴임

  • 2015년

    박사과정 5명 입학(의학, 보건학)

    보건학박사 1명 배출(보건학)

    제13회 건양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신입생 입학

  • 2019년

    유석현 교수 부임

  • 2020년

    최홍조 교수 부임

  • 2021년

    황세민 교수 부임

연구원(교실원)

이태준

  • 직위 : 연구조교
  • 담당업무 : 행정
  • 내선 : 042-600-8631
  • 이메일 : leetj1988@naver.com

손기연

  • 직위 : 연구원
  • 담당업무 : 지역사회건강조사
  • 내선 : 042-600-8674
  • 이메일 : jumi999@hanmail.net

김동규

  • 직위 : 연구원
  • 담당업무 : 대전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 내선 : 042-600-8669

안은민

  • 직위 : 연구원
  • 담당업무 : 대전광역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단
  • 내선 : 042-600-8669

강의과목 및 학습목표

1학기

  • 예방의학 및 실습(서론, 환경 및 산업의학, 역학)
  • 지역사회의학(보건의료관리학)
  • 의료법규
  • 의료정보학

2학기

  • 지역사회의학 실습
  • 예방의학 종합
  • 의학통계
  • 의료경영학
  • 행동과학
  • 의료개론

일반 대학원(의학과 예방의학 전공, 석·박사 과정)

  • 의학연구방법론
    (Methodology of Medical Research)
  • 병원경영관리학
    (Hospital Administration & Management)
  • 감염병 역학
    (Epidemiology of Infectious diseases)
  • 만성병 역학
    (Epidemiology of chronic diseases)
  • 의학통계자료처리론
    (Statistical Processing of Medical data)
  • 지역사회의학세미나
    (Seminar on Community Medicine)
  • 보건의료정책 및 관리
    (Health Policy & Management)
  • 보건경제학
    (Health Economics)
  • 보건의료사회학
    (Health & Medical Sociology)
  • 보건통계 및 역학
    (Health Statistics & Epidemiology)
  • 보건영양
    (Public Health Nutrition)
  • 보건기획
    (Health Planning)
  • 보건행정 및 관리
    (Health Adminstration & Management)
  • 환경보건학
    (Environmental Health)
  • 산업보건학
    (Occupational Health)
  • 노인보건학
    (Health Care for Senile)
  • 모성보건학
    (Maternal Health)
  • 국민의료총론
    (Introduction of National Health Care)

보건복지대학원 보건학과 석사과정, 일반대학원 보건학과 박사과정

공통필수

  • 보건학 개론
  • 역학 개론
  • 보건통계학
  • 자료처리론
  • 보건학 연구방법론
  • 공중보건학의 접근방법
  • 보건의료체계개론
  • 환경보건학 개론

전공선택

  • 보건정책 및 행정관리
  • 보건의료서비스 조직관리
  • 보건기획 및 평가
  • 의료보장론
  • 보건의료정보학
  • 보건의료법 총론
  • 건강증진론
  • 전염병학
  • 만성병학
  • 산업보건학
  • 보건 및 안전교육학
  • 환경독성학
  • 환경영향평가
  • 환경위생학
  • 작업환경평가
  • 보건교육 원리 및 실제
  • 학교보건
  • 보건영양
  • 건강평가 및 건강상담
  • 스포츠경영관리학
  • 군진의학

전공필수

  • 의료보장론
  • 보건경제학원론
  • 환경보건학
  • 지역사회보건학
  • 노인보건학
  • 정신보건학
  • 보건사회학
  • 보건문제연구
  • 수질·대기 오염학

논문연구

논문연구

대학원 현황

좌우로 터치하시면 화면이 이동합니다.

대학원 현황 : 보건복지대학원, 일반대학원의 과정과 전공 현황입니다.
구분 과정 전공 비고
보건복지대학원 석사 보건학 전공
일반대학원 석사 의학과 예방의학 전공
박사 의학과 예방의학 전공
보건학 전공

졸업생 현황(최근 5년)

좌우로 터치하시면 화면이 이동합니다.

졸업생 현황
구분 과정 '18 '19 '20 '21 '22
일반대학원 박사   3 1 1  
보건복지대학원
(보건학 전공)
석사 23 24 27 14 13

예방의학교실전공의(레지던트) 지원 및 수련과정 안내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은 의과대학 내에서 예방의학 전공의 수련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병원협회 전공의 선발 일정에 맞추어 일정 인원의 전공의를 선발하게 되며 선발된 전공의는 3년 기간 동안 수련을 받게 된다. 전공의 지원의 자격요건은 인턴 과정을 수료하였거나 이듬해 2월 수료 예정인 자이다.

일반적인 예방의학과 전공의 수련교육과정에 대해서는 대한예방의학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에서는 수련교육과정에서 제시된 연차별 교육과정을 다음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진행하고 있다.

교실강좌 및 세미나

예방의학 특히, 지역사회의학 및 보건의료관리학을 중점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최근 연구 및 정책 동향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는 강좌(Staff Lecture)와 보건의료정책 및 관리와 관련된 최신 국외 학술지의 논문을 읽고 토론하는 정책세미나(Journal Club), 예방의학 분야 주요 서적에 대한 강독회(Book Reading), 전공의들이 특정 주제에 대하여 준비한 후 발표하는 소주제발표(Topic Review)를 매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기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학회활동

전공의들은 대한예방의학회 회원으로서 정기 학술대회에 참석하며, 준비한 구연 및 포스터 발표를 하게 된다. 정기 학술대회 외에도 대한예방의학회가 실시하는 심포지움, 워크샵 등의 행사에 참석한다. 특히 전공의 연수교육을 통하여 전국의 예방의학 전공의들과 함께 연수교육을 받고 있다. 또한 보건행정학회, 의료정보학회, 역학회, 농촌의학 및 지역보건학회, 산업의학회 등에도 참석하여 관련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 전공의들은 연구 활동의 성과를 예방의학회지를 비롯한 학술지에 게재하고 있다.

연구과제 참여

전공의들은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이 주관,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기관의 정책 연구과제와 학회, 중앙 및 지역정부기관, 지역보건의료기관 등과 관계 속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연구과제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연구 경험을 쌓고 있다. 최근 건양의대 예방의학교실에서 실시한 연구과제는 학교 홈페이지 연구부분을 참조하면 된다.

실무수련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에서는 전공의들이 의료관리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경험을 쌓을 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관련 기관에 6개월 기간의 전공의 파견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교육지도 참여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의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예방의학교실이 담당 또는 참여하고 있는 역학, 지역사회의학, 보건의료관리학, 환경 및 산업의학, 의료정보학, 행동과학, 의료법규 등 교과목의 강의 및 실습지도에 참여함으로써 교육자로서의 수련을 받고 있다.

  • 예방의학과 전문의 :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 과정
  • 산업의학과 전문의 :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과정(타수련기관과 연계가능)